마이바라시에 위치한 잉글리시 가든입니다. 장미, 클레마티스 등의 야생화가 심어져 있어 계절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원 내에는 채소를 듬뿍 사용해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과 정원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체험형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언덕 위 ‘양떼 목장’에서는 먹이주기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2019년, 애니메이션 ‘못말리는 어린양 숀!’ 에 등장하는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숀 더 쉽 팜 가든’이 일본 최초로 탄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가족 모두가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입장료: 성인 1,000엔(중학생 이상) / 어린이 500엔(만 3세 이상) / 만 2세 이하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