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코 호수를 비추는 아침노을과 석양이 아름다운 시가의 절경 명소를 소개합니다.

■ 고호쿠 미즈도리 스테이션
고호쿠 미즈도리 스테이션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들새가 찾아오는 물새 공원 안에 있으며, 호수면에 비치는 환상적인 석양은 석양 백선에도 선정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또한 겨울이 되면 북쪽 대지로부터 건너오는 물새들이 석양과 함께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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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히게 신사
"비와코 호수가 갈대밭이 되는 것을 일곱 번이나 목격하면서, 6만 년 동안 히라에 살고 있었다"는 신을 모시는 신사. 호수 안에 서 있는 오토리이(거대한 신사 문)는 그 모습으로 인해 "오미의 이쓰쿠시마"라고 불립니다. 그 풍경은 마쓰오 바쇼와 요사노 아키코의 시가에도 등장하는 등 지금도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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