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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19

시가 지방의 전통 가옥에서 체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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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도 많겠지만, 예를 들면 시가현의 현청 소재지인 오쓰시는 교토역에서 불과 2정거장, 9분이면 도착합니다.
관광객이 많은 교토에서 숙박도 하고 관광도 하신다면, 사람들로 붐비는 혼잡함 속에서 여유로운 기분을 맛보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교토 관광도 하시고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숙소도 찾으신다면, 꼭 한번 시가현에서 체류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세련된 운치를 자랑하는, 시가의 전통 가옥을 개조한 숙박시설을 소개합니다.

호텔 ‘KOO 오쓰 햐쿠초’
JR 오쓰역에서도 가까운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은 호텔로, 오래된 민가를 개조한 숙소입니다. 일본의 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일본의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이 융합된 세련된 분위기의 숙소입니다.
http://hotel-koo.com/

다가사토노야도 이치엔야시키
일본의 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에 체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 여유로운 분위기의 숲 속 숙소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제이며, 금/토/일요일, 봄/여름 휴가 기간에 영업합니다.
https://www.ichienyashiki.jp/

게스트하우스 미오
오미하치만시에 있는 100년 역사의 가옥을 개조한 숙박시설로, 한 채를 통째로 대절해 드립니다.
하치만 해자를 따라 오가는 배를 창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벚꽃놀이 시즌에는 해자를 따라 만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guesthousemio.weebly.com/

조지안
마치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일본의 오래된 전통가옥 숙소. 숙소 주인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쌀과 현지의 계절 식재료를 사용한 식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choj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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