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미오’는 2018년에 리노베이션한 전통적인 일본가옥입니다.

일층과 이층에 방이 있어 최대 8명까지 숙박이 가능합니다.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배수시설은 새로 단장해 옛것과 새것의 장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하루에 한 팀만 한정 이용하는 숙소이므로 한 건물 전체를 대절하여 독립된 공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플이나 가족, 그룹으로 이용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게스트하우스는 하치만 해자가 바로 앞에 흐르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미하치만의 구 시가지, 히무레 하치만구 신사, 보리즈 건축군, 하치만야마 케이블카 등 같은 관광지까지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하치만야마 산 정상에서는 오미하치만의 거리와 비와코 호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뿐만 아니라 도보로도 오를 수 있어 아침 하이킹에도 좋습니다.
구 시가지에는 오미 상인의 옛집과 거리가 남아 있습니다. 오미하치만에서 일본의 역사를 만나 보시면 어떨까요?

친구끼리 또는 가족 단위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유롭게 지내면서, 가볍게 역사적인 거리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정성껏 도와 드리겠습니다.